유즉시무 무즉시유
2007. 6. 9. 09:2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신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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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즉시무 무즉시유
있는 것은 없는 것이요 없는 것은 있는 것이라.
있음과 없음이 가장 통하기 어려우나
결국 유는 무로 돌아가고
무에서 유가 나온다
끝없는 허공은 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끝없는 허공은 각한 자의 것이다.
불교에선 논리적인 앎을 치지 않는다.
깊게 참구하라
하나의 의문에 대해 타파 될 때까지 의문을
바꾸지 마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이상 3조 승찬대사 신심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