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誦呪)
2007. 6. 9. 21:2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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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 항상 외워야 할
불교의 게송(偈頌) 다라니(陀羅尼)를 말하는데 아침송주와 저녁송주가 있다.
원래 주(呪)란 범어 dharani의 번역으로 선법을 모두 지녀서 잃어버리지 않고
악법을 막아서 일어나지 않게 하는 부사의한 힘이 있고
또 이를 성취시킨다고 하여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독송한다.
그러므로 송주는 단순한 독송의 의미보다
독송에 신비한 효력을 더한 신앙적 의미가 있다.
대개 짧은 범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송주는 아침예불 때 독송하는 것으로
입으로 지은 업을 깨끗이 하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동.서.남.북.중 5방의 신중(神衆)을 안위시키는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경을 보기 앞서 마음을 가다듬는 게송인 개경게(開經偈),
불법의 법장을 여는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이어 정본관자재보살여의륜주(正本觀自在菩薩如意輪呪),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佛頂心觀世音菩薩모陀羅尼),
불설소재길상다라니(佛設消災吉祥陀羅尼) 등을 독송한다.
저녁송주는 저녁예불 때 독송하는 것으로
정구업진언에서 개법장진언까지 하고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 등을 독송한다
불교의 게송(偈頌) 다라니(陀羅尼)를 말하는데 아침송주와 저녁송주가 있다.
원래 주(呪)란 범어 dharani의 번역으로 선법을 모두 지녀서 잃어버리지 않고
악법을 막아서 일어나지 않게 하는 부사의한 힘이 있고
또 이를 성취시킨다고 하여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독송한다.
그러므로 송주는 단순한 독송의 의미보다
독송에 신비한 효력을 더한 신앙적 의미가 있다.
대개 짧은 범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송주는 아침예불 때 독송하는 것으로
입으로 지은 업을 깨끗이 하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동.서.남.북.중 5방의 신중(神衆)을 안위시키는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경을 보기 앞서 마음을 가다듬는 게송인 개경게(開經偈),
불법의 법장을 여는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이어 정본관자재보살여의륜주(正本觀自在菩薩如意輪呪),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佛頂心觀世音菩薩모陀羅尼),
불설소재길상다라니(佛設消災吉祥陀羅尼) 등을 독송한다.
저녁송주는 저녁예불 때 독송하는 것으로
정구업진언에서 개법장진언까지 하고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 등을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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