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폐물 閉物

2007. 6. 18. 15:1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폐물 閉物 일   시    2007년 1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4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폐물 閉物

Posted at 2007-03-09 10:08:53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0:09:00) 삭제

폐는 열지 않음이고 물은 사물이다. 마음이란 일을 저장하는 곳집이고 몸이란 일을 행하는 기틀이다. 저장하고 펴내지 않으면 어찌 나타내 지을 수 있겠는가? 열어 펴냄엔 때가 있고 곳이 있다. 엶이 때가 맞지 않고 펴냄이 곳에 맞지 않으면 한울이치가 어두워지고 사람도가 뒤집어진다. 이러므로 밝은이는 사물을 닫아 신중하게 연다.

閉는 不開也, 物은 事物也. 心者 藏事之府庫이고 身者 行事之樞機也.

폐    불개야  물    사물야  심자 장사지부고        신자 행사지추기야

藏而不發하면 安得現做乎? 開發에는 有時有地. 開不以時

장이불발        안득현주호  개발         유시유지  개불이시

發不以地하면 天理昏暗 人道顚覆. 故 哲人閉物而愼開發.

발불이지       천리혼암 인도전복  고 철인폐물이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