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치지 致知

2007. 6. 18. 15:1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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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치지 致知 일   시    2007년 1월 1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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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 致知

Posted at 2007-03-09 09:59:14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59:19) 삭제

치지란 알지 못하는 것까지 지각하는 것이다. 바른마음이 끊일 사이가 없은즉 마음정신이 앎을 관장하고 마음영혼이 깨달음을 관장하여 소리가 들어옴에 정신이 통하고 사물이 다가옴에 영혼이 깨달으므로 과거와 장래가 그 당시와 같이 명료하다.

致知者 知覺乎所不知也. 正心而無間斷焉卽 心神掌知 心靈掌覺하여

치지자 지각호소부지야  정심이무간단언즉 심신장지 심령장각

聲入而神通 物來而靈悟하므로 旣往將來가 燎若當時.

성입이신통 물래이영오           기왕장래    요약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