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잊지않음不忘불망

2007. 6. 18. 15:2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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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잊지않음
不忘불망
일   시    2007년 1월 2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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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음
不忘불망

Posted at 2007-03-09 11:42:53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1:43:02) 삭제

불망이란 잊지 않고자 함이 아니라 한울스레 잊지않음이다. 정성이란 도이룸의 전체이고 일지음의 큰 원천이다. 한울스레 잊지않음으로 그 정성을 품은 바가 곧 정성이며 하나로 어김없는 것은 바로 그 다음이다.

不忘者 不是欲不忘이고 是는 天然不忘也. 誠者 成道之全體 作事之大源也.

불망자 불시욕불망        시   천연불망야   성자 성도지전체 작사지대원야  

天然不忘으로 其所抱之誠卽誠이며 一而無違者 直其次焉耳.

천연불망        기소포지성즉성       일이무위자 직기차언이



론) 도이룸이란 다른 특별한 능력을 얻는 것이라기보다 정성마음[誠心]을 완전하게 이루는 것이다.

론) 세 소절:

자임(自任), 자기억[自記]: 일념으로 노력해서 저절로 정성스러움

첩응(貼膺), 재어목[在目], 뇌허(雷虛): 정성들일 때의 몸의 반응

신취(神聚): 정성에는 오장의 모든 신경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