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자기억(自記憶) 自記자기

2007. 6. 18. 15:2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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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자기억(自記憶)
自記자기
일   시    2007년 1월 2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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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억(自記憶)
自記자기

Posted at 2007-03-09 11:48:03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1:48:10) 삭제

자기억이란 기억하고자 함이 아니라 스스로 기억함이다. 기억하고자 함이란 곧 마음에서 구하는 것이다. 스스로 기억함이란 마음에서 구치 않고 스스로 있음이다. 수도하는 선비는 정성을 정성의 이치에 두고 이를 위하여 쌀가루로 정기를 흡수하는 고로 비록 만 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달려도 한결같은 일념은 정성밖에 없다.

自記者 不欲記而自記也. 欲記者 是求之於心者也. 自記者 不求之於心而自在者也.

자기자 불욕기이자기야  욕기자 시구지어심자야  자기자 불구지어심이자재자야  

修道之士는 存誠於誠之理하고 己爲삼腦洽精 故

수도지사    존성어성지리        기위삼뇌흡정 고

雖萬想交迭해도 斷斷一念은 不外乎誠.

수만상교질       단단일념     불외호성

론) 정성의 이치[誠之理]: 물욕과 잡념을 끊은 바르고 빈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할 때 이치와 기운이 생긴다는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