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재어목(在於目)在目재목

2007. 6. 18. 15:2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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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재어목(在於目)
在目재목
일   시    2007년 1월 2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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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어목(在於目)
在目재목

Posted at 2007-03-09 11:55:30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1:55:36) 삭제

재어목이란 정성의 소재를 생각지 않아도 항상 눈에 있음이다. 눈이 사물을 보는 때엔 안 보이는 사물이 없다. 단 성의가 눈에 있은즉 가까운 사물은 그 이름을 알지 못하고 먼 사물은 그림 같다.

在目者 不思誠之所在而常在於目也. 目之於視物에는 無物不見.

재목자 불사성지소재이상재어목야  목지어시물        무물불견

但 誠意在目卽 近物不知名 遠物如畵圖.

단 성의재목즉 근물부지명 원물여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