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신취 神聚

2007. 6. 18. 15:2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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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신취 神聚 일   시    2007년 1월 2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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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취 神聚

Posted at 2007-03-09 12:02:08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02:14) 삭제

신은 정신이고 취는 합함이다. 사람의 모든 기관들은 해당되는 신경이 각기 맡으므로 간 역할엔 허파가 불참하고 위 역할엔 콩팥이 불참한다. 오직 정성의 일에는 모든 신경이 합하므로 하나라도 없은즉 정성을 이룰 수가 없다.

神은 精神也, 聚는 合也. 人之諸經은 部神各守하므로 肝役肺不

신   정신야   취    합야  인지제경    부신각수            간역폐불

參 胃役腎不參. 但於誠役 諸神聚合하므로 無一卽不能成誠.

참 위역신불참  단어성역 제신취합           무일즉불능성성

론) 정성에 마음 뿐 아니라 몸도 집중해야 됨은 제 1 일 정성에서의 "피성질의 지키는 바"와 통한다. 이 일 신취는 몸신경과 마음정신이 의식할 수는 없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설한다. 제 13 일 뜻심음에서도 마음이 사람욕심을 따르면 온몸이 그 명령을 거스른다 라는 구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