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쉬지않음不息불식

2007. 6. 18. 15:29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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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쉬지않음
不息불식
일   시    2007년 1월 2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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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음
不息불식

Posted at 2007-03-09 12:06:21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06:27) 삭제

쉬지않음은 지성이 쉬지 않음이다. 쉬지않음과 쉼없음은 각자 달라 그 도력의 떨침과 사람욕심의 줄고늘음이 가는 털의 간격에서 천양지차로 벌어진다.

不息者 至誠不息也. 不息及無息은 各自有異해서 其在 道力之奮

불식자 지성불식야  불식급무식    각자유이        기재 도력지분

준 人慾之消長은 纖毫之隔에서 相去天壤也.

준 인욕지소장    섬호지격        상거천양야

론) 쉬지않음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쉬지 않는 것이고 쉼없음은 타의적이고 강제적인 상황에 의해 쉼이 없는 것이다.

론) 세 소절:

*면강(勉强), 원물자전[圓轉]: 저절로 쉬지 않는 정성

*휴산(休算), 실시초[失始]: 시간의 흐름도 잊는 정성

*티끌산[塵山], 방운(放運), 만타(慢他): 쉬지않는 정성의 결과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