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면강 勉强

2007. 6. 18. 15:29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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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면강 勉强 일   시    2007년 1월 3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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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강 勉强

Posted at 2007-03-09 12:10:12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10:19) 삭제

면강은 자강에 힘쓰는 것이다. 자강이란 도모하는 데로 나아감에 갈라짐이나 머뭇거림의 단서 없이 마침내 힘들게 얻는 것이다. 면강한즉 정성의 근본이 깊고 굳어 강함을 다루지 않아도 능히 강하므로 머지 않아서 이룰 수 있다.

勉强者 勉自强也. 自强者 克圖進向에 無岐隅자저之端緖하여 畢竟 困而得之也.

면강자 면자강야  자강자 극도진향    무기우자저지단서        필경 곤이득지야

勉强卽 誠本深固해서 不治强而能强하므로 無何而能成也.

면강즉 성본심고        불치강이능강          무하이능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