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휴산 休算

2007. 6. 18. 15:3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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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휴산 休算 일   시    2007년 2월 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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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산 休算

Posted at 2007-03-09 12:19:38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19:44) 삭제

휴는 그침이고 산은 계산이다. 하고자 함이 있어 정성 들이는 이가 문득 시작한 날로부터 계산하여 말하되 얼마 지났는가 하며 감응이 있지 않구나 하는 것은 정성아님과 같다. 대저 정성의 쉬지않음이란 정성의 시작하는 해도 계산치 않고 정성의 끝나는 해도 계산치 않는다.

休는 歇也, 算은 計也. 有欲而爲誠者 輒計自起日하여 曰 □于幾時?

휴    헐야  산    계야  유욕이위성자 첩계자기일        왈흘우기시  

抑未有感歟! 此與不誠同. 夫 誠之不息者 不算誠之起年 又 不算誠之終年.

억미유감여  차여불성동  부 성지불식자 불산성지기년 우 불산성지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