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지성감응(至誠感應)至感지감

2007. 6. 18. 15:3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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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지성감응(至誠感應)
至感지감
일   시    2007년 2월 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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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감응(至誠感應)
至感지감

Posted at 2007-03-09 14:01:51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4:01:57) 삭제

지성감응이란 지성으로 감응에 이르는 것이다. 감응이란 한울이 사람에 감동하여 그에 응답하는 것이다. 사람이 감동할 만한 정성이 없으면 한울이 어떻게 감동하며 사람이 응답할 만한 정성이 없으면 한울이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정성이 지극하지 않으면 정성없음과 같고 감동이 응답되지 않으면 감동않음과 다름없다.

至感者 以至誠 至於感應也. 感應者 天感人而應之也. 人無可感之誠이면

지감자 이지성 지어감응야  감응자 천감인이응지야  인무가감지성

天何感之? 人無可應之誠이면 天何應之哉? 誠而不克이면

천하감지  인무가응지성       천하응지재    성이불극

與無誠同이고 感而不應이면 與不感無異.

여무성동        감이불응       여불감무이

론) 세 소절:

*순천(順天), 응천(應天), 청천(聽天): 한울이치에 순응

*락천(樂天), 대천(待天), 두대천[戴天]: 한울의 감응을 인지

*도천(禱天), 시천(恃天), 강천(講天): 한울을 완전히 믿으며 생활

론) 한얼님 대신 한울이라 한 것은 한울에 여러 신령과 밝은이들이 한얼님을 보좌하기 때문이다 (삼일신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