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티끌산塵山진산

2007. 6. 18. 15:3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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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티끌산
塵山진산
일   시    2007년 2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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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산
塵山진산

Posted at 2007-03-09 12:27:45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27:52) 삭제

티끌은 티끌먼지이다. 티끌먼지가 바람을 따라 산기슭에 쌓여 해가 오래 되면 하나의 산을 이룬다. 지극히 미세한 흙으로 지극히 큰 언덕을 이룸은 바람의 티끌몰음의 쉬지않음이다. 정성도 역시 이와 같아서 쉬지않음에 이른즉 정성의 산이 가히 이루어진다.

塵은 塵埃也. 塵埃가 隨風 積于山陽에 年久면 乃成一山. 以至微之土로

진    진애야  진애    수풍 적우산양     년구    내성일산  이지미지토

成至大之丘者 是는 風之驅埃不息也. 誠亦如是하여 至不息卽 誠山可成乎.

성지대지구자 시     풍지구애불식야  성역여시       지불식즉 성산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