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방운 放運

2007. 6. 18. 15:3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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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방운 放運 일   시    2007년 2월 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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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운 放運

Posted at 2007-03-09 12:31:57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2:32:02) 삭제

방은 성의를 냄이고 운은 성력을 운용함이다. 성의를 냄에 쉬지 않은즉 깜깜한 밤에도 밝은 달이 생기며 성력을 운용함에 쉬지 않은즉 한손으로도 30만 근을 든다. 비록 정성이 이와 같아도 혹 성의가 뜨고 가라앉으며 성력이 유하거나 강함이 있으면 그 결과는 알 수 없다.

放은 放誠意也, 運은 運誠力也. 放誠意而不息卽 黑夜生明月하며

방    방성의야  운   운성력야  방성의이불식즉 흑야생명월

運誠力而不息卽 隻手擧萬鈞. 雖誠有然이어도 其或 誠意浮沈 誠力柔强이면 不能識其果.

운성력이불식즉 척수거만균  수성유연           기혹 성의부침 성력유강        불능식기과

론) 정성이 지극해서 특별한 능력이 이루어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