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순지 順志

2007. 6. 18. 15:50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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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순지 順志 일   시    2007년 2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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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지 順志

Posted at 2007-03-09 15:05:53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5:05:58) 삭제

순은 화평이고 지는 뜻기운이다. 어버이의 뜻기운은 각자 같지 않다. 자식이 어버이의 뜻기운을 모른즉 어버이는 뜻을 얻지 못해서 비록 자기 집안의 좋고 나쁜 것을 다해도 언제나 평안치 못한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큰효자는 능히 어버이의 뜻에 순하다.

順은 平也, 志는 志氣也. 父母之志氣는 各自不同. 子不知父母之

순    평야  지     지기야  부모지지기    각자부동  자부지부모지

志氣卽 父母不得志하여 雖窮身家之好娛해도 常有不平之氣. 故

지기즉 부모부득지       수궁신가지호오        상유불평지기  고

爲大孝者 能順父母之志.

위대효자 능순부모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