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일월 日月

2007. 6. 18. 16:3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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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일월 日月 일   시    2007년 4월 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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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日月

Posted at 2007-03-09 2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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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20:28:18) 삭제

해는 낮이 되고 달은 밤이 되어 양이 가면 음이 오고 음이 다하면 양이 생김에는 털끝만큼도 어김없는 것이 한울의 신의이다. 사람의 신의도 한울의 신의 같은 연후에 가히 밝은이의 신의라 말할 수 있다.

日爲晝 月爲夜하여 陽去陰來 陰盡陽生에 分毫不差하는 此는 天之信也.

일위주 월위야       양거음래 음진양생     분호불차       차    천지신야



人之信如天之信然後 可謂哲人之信也.

인지신여천지신연후 가위철인지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