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안념 安念

2007. 6. 18. 16:5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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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안념 安念 일   시    2007년 4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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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념 安念

Posted at 2007-03-09 2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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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20:40:43) 삭제

안념이란 크게는 성품을 멸하고 작게는 뜻을 멸하는 것이다. 성품과 뜻을 다 멸하면 존속과 멸망을 분간키 힘들다. 불꽃이 몸을 태움을 마침내 남이 깨우쳐줄 때 오히려 용서를 바라겠는가? 용서할 사람은 그 누구일 것인가?

安念者 大可滅性 小能滅志. 性與志俱滅이면 存亡難辨. 遂而人覺

안념자 대가멸성 소능멸지  성여지구멸        존망난변  수이인각

火焰燒身에 猶望容乎? 其容者 誰?

화염소신   유망용호  기용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