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반정 半程

2007. 6. 18. 16:5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반정 半程 일   시    2007년 4월 1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4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반정 半程

Posted at 2007-03-09 20:39:59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40:10) 삭제

반정이란 길 도중에서 그치는 것이다. 옳음과 아님의 가운데에 서서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않는 이는 능히 착함을 깨닫고 착하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것은 물질이치에나 용납되지 성품이치에는 용납될 수 없다. 그러므로 물질이치가 스스로 쇠한즉 성품이치가 자연히 번성함을 지계하라. 포용은 지계에 있다.

半程者 止於中程也. 間於善否에 中立而無進退者 能悟善而悟不善也.

반정자 지어중정야  간어선부    중립이무진퇴자 능오선이오불선야

可容物理하지만 不可容性理. 然 戒物理自衰卽性理自盛. 容在乎戒.

가용물리           불가용성리  연 계물리자쇠즉성리자성  용재호계



론) 항상 지계하고 있다가 잘못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지계: 계율를 지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