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부혼 付混

2007. 6. 18. 17:0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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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부혼 付混 일   시    2007년 4월 2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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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혼 付混

Posted at 2007-03-09 20:45:51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45:59) 삭제

부혼이란 베풀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사랑마음이 움직이고 자애마음이 일어나며 어진마음이 결정하는 고로 베풂에 따라 잊음도 따를 뿐 자기의 덕이란 뜻이 없다.

付混者 施之而不望報也. 愛心而動 慈心而發 仁心而決 故 隨施隨忘 無自德之意.

부혼자 시지이불망보야  애심이동 자심이발 인심이결 고 수시수망 무자덕지의



론) 물욕 없이 한울성품대로 하므로 베풀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