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균련 均憐

2007. 6. 18. 17:0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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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균련 均憐 일   시    2007년 4월 27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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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련 均憐

Posted at 2007-03-09 2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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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20:44:59) 삭제

균련이란 멀리 있는 어려움을 들어도 눈으로 보는 것처럼 여기고 모진 곤궁이 아니라도 곧 기우는 것처럼 여기는 것이다. 한울이 곡식에 비를 내릴 때 잡초에 비를 안 내릴 리가 있겠는가? 베풂의 균등함도 비가 적시는 것과 같다.

均憐者 聞遠艱如目睹 非?困如殘傾也. 天有雨?에 不雨?之理乎? 施之均如雨之霑.

균련자 문원간여목도 비건곤여잔경야  천유우랑   불우유지리호   시지균여우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