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지비감(地肥甘) 肥甘비감

2007. 6. 18. 17:49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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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지비감(地肥甘) 肥甘비감 일   시    2007년 6월 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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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감(地肥甘) 肥甘비감

Posted at 2007-03-10 00:07:15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07:25) 삭제

지비감이란 땅성질은 비옥하고 땅의 맛은 단 것이다. 땅이 성질은 비옥하고 맛이 달면 사람성품이 순후화락하여 덕을 펴고 가르침을 베푸는 것이 바람이 싱싱한 풀을 지나는 것과 같다. 한울성품을 이루고 한울마음을 길러 부근까지 파급시킨다.

肥甘者 地質肥 地味甘也. 地가 質肥味甘卽 人性淳厚和樂하여

비감자 지질비 지미감야  지    질비미감즉 인성순후화락      

布德施敎가 如風過健草. 成其天性 養其天心하여 派及附近.

포덕시교    여풍과건초  성기천성 양기천심        파급부근

순후화락(淳厚和樂): 순박하고 후하고 화하고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