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무유 撫柔

2007. 6. 18. 17:4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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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무유 撫柔 일   시    2007년 6월 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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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 撫柔

Posted at 2007-03-10 00:05:52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06:04) 삭제

무유란 땅성질의 유약함을 어루만져 황폐하지 않게 만회하는 것이다. 땅성질이 유약한즉 사람 마음이 엎치락뒤치락하여 교화가 행해지지 않는다. 물을 끌어 동산에 대고 꽃나무를 심으며 깊은 우물물을 마신다.

撫柔者 撫地性之柔하여 挽回不廢也. 地性柔卽 人心反覆하여

무유자 무지성지유       만회불폐야   지성유즉 인심반복

敎化不行. 導水灌園 種花樹 飮深井.

교화불행  도수관원 종화수 음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