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앙화 禍화

2007. 6. 30. 09:4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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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앙화 禍화 일   시    2007년 7월 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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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화 禍화

Posted at 2007-03-13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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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06:38) 삭제

앙화란 악이 부르는 바이며 여섯 조항과 마흔두 항목이 있다.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화자 악지소소 유육조사십이목

론) 이후의 앙화[禍], 복(福), 갚음[報], 응답[應]의 장들은 자기가 남과 사회에 성품대로 행하면 복을 받고 성품에 반하여 악하게 행하면 앙화를 받는다는 일들이다. 그러므로 마음은 성품에 의거하여 선악으로 나뉜다고 한 삼일신고의 말씀에 대한 자세한 풀이라 할 수 있다. 다섯째와 여섯째 장인 앙화와 복에는 앙화와 복을 불러오는 원인인 자기의 마음가짐과 행동들이 열거된다. 이 장은 앙화를 부르는 죄를 조목 별로 나누어 경계한다.

속임[欺], 뺏음[奪]: 마음을 속이고 물욕을 부림

음란[淫], 상해[傷]: 신체적 접촉에 의해 자기와 남의 몸을 망침

음모[陰], 거스름[逆]: 우수함을 해치고 거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