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익심 匿心

2007. 7. 4. 05:1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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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익심 匿心 일   시    2007년 7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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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심 匿心

Posted at 2007-03-13 14: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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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07:52) 삭제

익은 감춤이다. 마음에 마음을 감추고 마음에 마음을 속이면 마음은 이미 공허하다. 멈추면 흙과 나무이고 행하면 송장인데 흙과 나무가 일을 의논할 수 있고 송장이 사람을 따를 수 있겠는가?

匿은 藏也. 藏心於心 欺心於心하면 心已空矣. 止卽土木 行卽肉尸인데 土木而能論事 肉尸而能追人乎?

닉    장야  장심어심 기심어심        심이공의  지즉토목 행즉육시       토목이능론사 육시이능추인호

론) 몸은 마음이 부리는 바 (133 수신) 이므로 마음이 마음을 속여 몸에서 없게 되면 그 몸은 무생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