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멸친 蔑親

2007. 7. 7. 10:5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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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멸친 蔑親 일   시    2007년 7월 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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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친 蔑親

Posted at 2007-03-13 14:09:36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4:09:45) 삭제

멸친이란 골육 친족을 속이는 것이다. 골육으로 골육을 속이는 이는 이득을 다툼인가? 의리를 다툼인가? 만약 도모하는 마음이 합하지 않으면 위는 아래를 금지시키고 아래는 위에 간할 뿐이다. 골육을 속이고 사사로움을 이룰 때는 그 집안이 반드시 어지럽다.

蔑親者 欺骨肉之親也. 以骨肉欺骨肉者 其爭利歟? 鬪義歟?

멸친자 기골육지친야  이골육기골육자 기쟁리여  투의여  

若謀心不合하면 上禁止下 下諫諍上而已. 欺骨肉而成私者 其家必亂.

약모심불합       상금지하 하간쟁상이이  기골육이성사자 기가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