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구운 驅殞

2007. 7. 7. 10:5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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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구운 驅殞 일   시    2007년 7월 7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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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驅殞

Posted at 2007-03-13 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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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10:23) 삭제

구운이란 막힌 곳에 사람을 몰아 넣는 것이다. 강한이가 약한이를 능멸하고 꾀보가 우매한이를 희롱하며 혹 구하는 바가 이르지 않거나 말하는 바가 좇아지지 않으면 몰래 그물함정에 몰아서 떨어진 살점이 낭자하게 한다. 한울은 약한이와 우매한이를 다시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큰 속임을 소리친다.

驅殞者 驅人於絶地也. 强者凌弱 謀者弄痴하며 或 所求不至 所言不從이면

구운자 구인어절지야  강자능약 모자롱치       혹 소구부지 소언부종

暗驅網穽 羽肉狼藉. 天不復弱痴者 聲其大欺也.

암구망정 우육낭자  천불부약치자 성기대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