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오피스텔 구입하는법

2007. 7. 10. 11:50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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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수익!오피스텔 구입하는법

최근에 와서 오피스텔분양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1980년도 초에 마포에 오피스텔이 도입된지 벌써 20년이 지나고있다.
오피스텔의 주목적은 주거겸용사무실이다.도시의 자영업자나 업무에 바빠서 집에갈수없는 사업가에게는 밤늦게 일할수 있고 혼자만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서 한때는 부동산 상품의 일급 투자상품이었다

80년도 말에는 오피스텔광고만 나오면 줄을 서서 분양을 받았고 한때 프레미엄도 붙는적이 있었다 90년 들어와서 92년부터 오피스텔이 인기가 시들기 시작했는데 그원인은 공급과잉에 투자한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90년도 중반에 건축업자들응 상업업무지역에 건축물을지어서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 신도시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하기 시작했다. 첨엔 줄을서서 분양받았고 경쟁율 또한 대단했다. 그러나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거기능을 모두 충족할수는 없었다.

모든 건설업자들이 오피스텔건축에 신도시를 중심으로 경쟁상태에 들어가면서 또다시 공급광잉에다가 경제위기로 몇몇회사가 부도가 나기도했다.
이제 그때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입주하여 살거나 입주때가 다가온다.

특성에 따라 편리할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다. 이제 오피스텔은 어느날 갑자기 주거용으로 변했고 I.M.F와함께 또다시 소형오피스텔로 다가가고 있다. 일산 신도시와 분당신도시를 중심으로 소형평대의 오피스텔이 곧 쏟아진다.

오피스텔은 주차장때문에 전용율이 낮으나 최근엔 분양가를 올리고 아파트식 전용융를 계산하여 80%이상 나오게만든다. 결국 분양가를 올리면 모든 것이 해당된다. 아파트보다 높은 건축비로 공사하고 비싼 상업지에 짓기때문에 분양가를 많이 받아야 한다.

오피스텔을 고를때 우선 가격을 잘따져보기 바란다. 전용율과 전체 분양가를 비교하면 평당분양가가 나온다. 너무 분양가가 비싸면 투자가치가 없다.
주변의 임대수준 50%이상 나오면 훌륭한 투자이다. 핵가족이 되고 청소년들의 자기공간 소유가 늘어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은 좋은 부동산 투자가 될수있다.
우선 전용율이 많이 나오는 오피스텔이 가장 유리하고 튼튼한 회사에서 시공하는 오피스텔을 고르기 바란다.
역세권이나 대학근처의 오피스텔이 유망하며 장기간 미분양된 오피스텔은 잘따져보기 바란다. 앞으로 오피스텔이 옛날처럼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드물다.
임대수익이 가장많이 나오는 지역을 선택하기 바란다. 오피스텔 분양전에 반듯이 주변 임대가와 분양가를 비교해보기 바란다.(내부의 옵션은 중요한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임대가는 엄청나게 올랐는데 오피스텔의 실제 분양가는 10년전이나 비슷하다는 사실이다. 주변 아파트 가격인상과도 비교해보고 분양받기 바란다. 잘하면 좋은 투자상품이 될수있다. (주) N.K21 - 부동산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