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희구 喜救

2007. 7. 23. 09:1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희구 喜救 일   시    2007년 8월 2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7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희구 喜救

Posted at 2007-03-13 15:34:15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4:24) 삭제

희구란 사람의 급한 어려움을 구하는 것을 기뻐함이다. 사람의 급한 어려움을 구하는 데에는 혹 공적있는 구함이거나 혹 사양하기 곤란함에 연유한다. 오직 밝은이는 공적있는 구함도 없고 사양키 곤란함도 없어서 사람의 급함을 들으면 문득 구하기를 기뻐하고 사물의 곤란을 보면 문득 베풀기를 기뻐하며 힘이 쇠잔한즉 생각하고 길이 먼즉 바라본다.

喜救者 好救人之急難也. 救人之急難에는 或有功救焉 或緣難辭焉.

희구자 호구인지급난야  구인지급난       혹유공구언 혹연난사언.

惟哲人은 無功救 無難辭하여 聞人之急하면 輒喜救之하고 見物之困하면

유철인   무공구 무난사         문인지급       첩희구지       견물지곤

輒喜施之하며 力殘卽思 程遠卽望.

첩희시지        력잔즉사 정원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