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자겸 自謙

2007. 7. 23. 09:1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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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자겸 自謙 일   시    2007년 8월 2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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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겸 自謙

Posted at 2007-03-13 15:35:23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5:35) 삭제

자겸이란 비록 재주와 덕이 있어도 스스로 자랑하지 않음이다. 뭇사람은 작은 재주와 엷은 덕만 있어도 스스로 내색하고 입으로 드러내어 오직 하나의 그림자가 우주를 뚫지 않을까 봐 두려워한다. 건실한이의 재주는 잠겨 허우적거리지 않으며 건실한이의 덕은 뜨거우나 불꽃을 날리지 않는다.

自謙者 雖有才德해도 不自長也. 衆人有微才薄德해도 自色焉 唆揚焉하여

자겸자 수유재덕       부자장야  중인유미재박덕        자색언 사양언

惟恐單晷不徹宇內. 健者之才는 潛而不泳하며 健者之德은 熱而不炎

유공단귀불철우내  건자지재    잠이불영        건자지덕    열이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