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원혐 遠嫌

2007. 7. 23. 09:2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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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원혐 遠嫌 일   시    2007년 8월 3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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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혐 遠嫌

Posted at 2007-03-13 15:38:24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8:35) 삭제

원혐이란 혐의와 틈새가 없는 것이다. 밝은이가 사물을 접할 때 지혜는 성기고 짧을지라도 정성은 부족함이 없고 말은 더듬을지라도 마음은 거짓됨이 없는 고로 혐의도 없고 틈새도 없다. 그 착함을 알지 못하는 이는 오히려 착하지 못하다.

遠嫌者 無嫌隙也. 哲人接物에 寧智疎短해도 誠無不足하고 寧言訥焉해도

원혐자 무혐극야  철인접물    녕지소단       성무부족        녕언눌언

心無詐僞 故 無嫌無隙. 不知其善者 反不善.

심무사위 고 무혐무극  부지기선자 반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