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착함 善선

2007. 7. 23. 09:20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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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착함 善선 일   시    2007년 8월 2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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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善선

Posted at 2007-03-13 15:36:47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6:56) 삭제

착함이란 사랑의 갈래 흐름이고 어짊의 어린이이다. 사랑에 씨를 두므로 일으키는 마음은 반드시 착하고 어짊에 학문하므로 행하는 일은 반드시 착하다.

善은 愛之派流也 仁之童稚也. 種於愛故 發心必善, 學於仁故 行事必善.

선    애지파류야 인지동치야  종어애고 발심필선  학어인고 행사필선

론) 앞 절 어짊은 마음적이고 착함은 행동적이다. 착함이란 한울성품대로 하는 사랑에서 비롯하며 학문하기 이전의 순수한 마음의 발로이다.

론) 세 소절은 앞의 어짊의 세 소절과 대귀된다.

강개(慷慨), 불구차[不苟], 원혐(遠嫌), 명백(明白): 의롭게 행동함

계물(繼物), 존물(存物): 사람과 사물을 존속하게 도와줌

공아(空我), 양능(揚能), 은건(隱愆): 나보다 남을 먼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