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불구차(不苟且) 不苟불구

2007. 7. 23. 09:2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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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불구차(不苟且) 不苟불구 일   시    2007년 8월 3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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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차(不苟且) 不苟불구

Posted at 2007-03-13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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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5:38:00) 삭제

불구차란 착함은 결단이 있어서 구차하지 않은 것이다. 성품이 착한 이가 결단이 없은즉 유약해서 영단을 내리는 데 지체된다. 착함의 결단은 행하고자 하면 꼭 행하고 베풀고자 하면 구차한 것이 없다.

不苟者 善 有決而不苟且也. 性善者 無決卽柔하여 穎斷遂滯.

불구자 선 유결이불구차야  성선자 무결즉유       영단수체  

善之決은 欲行必行 欲施無所苟且.

선지결    욕행필행 욕시무소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