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을 때는 몸과 마음 전체가 밥이 되어 밥을 먹어라.
2008. 2. 18. 21:1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숫다니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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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말씀 한 구절 90
수도하는 사람은 마치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양쪽 기슭에 닿지도 않고 누가 건져 가지도 않고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이 나무토막은 마침내 저 드넓은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탐욕에 빠지거나 그릇된 일에 휘말려 들지 않고
정진에만 힘쓴다면 반드시 뜻을 이룰 것이다.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1
활을 만드는 사람은 활촉을 단속하고,
뱃사공은 선박을 단속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을 신중하게 하여
비방과 칭찬에 동요하지 않는다.
마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지혜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깨끗하고 텅 빔이 마치 깊은 못에 맑고 환한 것과 같다.
(법구경)
부처님 말씀 한구절 92
어떤 사람이 구슬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다가 그 구슬을 빠뜨렸다.
그러자 그는 바가지로 물을 떠 언덕 위로 퍼내기 시작했다.
그때에 바다의 신이 말했다.
"너는 어느 세월에 이 물을 다 떠 버리겠느냐?"그는 말했다.
"이 목숨이 끝나고 또 태어나더라도 중단하지 않겠다."
바다의 신이 그 뜻이 큰 것을 알고 구슬을 내주어 돌려 보냈다.
(삼매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3
참선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야 한다.
첫째는 큰 신심信心이요,
둘째는 큰 발심發心이요,
셋째는 큰 의심疑心이다.
만약 그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다리 부러진 솥과 같아서 소용없게 된다.
(선가귀감)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4
부처님의 제자 중에 바보라고 놀림받는 주리반특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주리반특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저를 바보라고 놀립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할 수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걱정말아라,주리반특이여.자기가 어리석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
이 아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어리석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5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하고,
유식한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듣기도 한다.
욕망에 의한 쾌락도 있고,
혼자 떨어져 사는 데서 오는 고독도 있다.
어리석은 사람의 칭송보다는 유식한 사람의 비난이 더 낫고,
또 욕망에 의한 쾌락보다는 혼자 떨어져 사는 고독이 더 낫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6
부정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방법도 있고,
법대로 살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
부정한 방법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법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더 낫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7
밥을 먹을 때는 몸과 마음 전체가 밥이 되어 밥을 먹어라.
이런 식으로 삶의 순간 순간을 살아라.
그대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집중하게 되면 명상이 따로 없고 수행이 따로 없다.
(십이시법어)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8
화살을 잘못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그릇되면 지옥으로 끌려 들어간다.
하지만 화살을 바르게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는 일이 없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바르면 깨달음이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9
수행자가 깨끗한 행동을 갖추려면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먼저 연민히 여기고, 모든 생명을 축복해 주고, 모든 생명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는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을 닦아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을 끊게 되고, 연민히 여기는 마음을 닦는 이는 성내는 일을 끊게되며, 축복의 마음을 닦는 이는 괴로움을 끊게 되고, 버리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과 성냄, 차별하는 마음을 끊게 된다. 이 네 가지 마음은 온갖 착한 일의 근본이 된다.
(열반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0
어떤 것이 진정한 사문(스님)인가.
사문에는 네 종류가 있다.
겉모양만 그럴듯한 사문
점잖은 체하면서 남을 속이는 사문
명예와 칭찮만을 추구하는 사문
진실하게 수행만 하는 사문이다.
앞의 세 사문은 사이비이고,맨 나중의 사문이 진실한 사문이다.
진실한 사문은 자신의 몸이나 샘명에 대해서 바라는 것이 없다.
그런데 하물며 자기의 이익과 존경,명예에 대해서이�는가.
(보적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1
잘 길들여진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질지라도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수행자는
모든 중생의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
(보적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2
이것 저것 세속의 일에 너무 힘 쓰지 말라.
사람들을 멀리하라.
자질구레한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라.
좋은 맛을 탐닉하는 사람은 복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만다.
참된 수행자는 칭찬과 존경에 초연하지만,평범한 사람은 초연하기 힘들다.
달콤한 화살은 뽑아내기 힘든 것이다.
(장로게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3
출가하여 수행자가 되는 일이 어찌 작은 일이랴.
편하고 한가함을 구해서도 아니요,따뜻이 먹고 배불리 먹기 위해서도 아니다.
오로지 생사生死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며,
번뇌의 속박을 끊으려는 것이다.
부처님의 지혜를 이으려는 것이며,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을 건지기 위해서이다.
(선가귀감)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4
세월은 덧없이 흘러간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수행에 힘써라.
오직 저 니르바나(*열반)를 향해 나아가라.
(장부경전)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5
그대들은 알라.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이른바 사랑의 괴로움,애욕의 괴로움,가난한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악행에 빠져드는 괴로움,......,
괴로움은 괴로움을 낳는다.
(화엄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6
머리를 깍고 출가 사문이 되어 *내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은
세속의 온갖 재산을 버려라.
남에게 얻은 것으로써 만족하라.
하루 한 끼만 먹고 한 곳에서 하루 이상 머물지 말라.
사람의 마음을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애착과 탐욕이기 때문이다.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7
아무리 재주와 학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청정한 계행이 없는 사람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도 가지 않는다.
또 아무리 부지런히 실천해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분명히 동쪽으로 걸어가지만
결과는 서쪽으로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다.
(발심수행장)
수도하는 사람은 마치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양쪽 기슭에 닿지도 않고 누가 건져 가지도 않고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이 나무토막은 마침내 저 드넓은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탐욕에 빠지거나 그릇된 일에 휘말려 들지 않고
정진에만 힘쓴다면 반드시 뜻을 이룰 것이다.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1
활을 만드는 사람은 활촉을 단속하고,
뱃사공은 선박을 단속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을 신중하게 하여
비방과 칭찬에 동요하지 않는다.
마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지혜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깨끗하고 텅 빔이 마치 깊은 못에 맑고 환한 것과 같다.
(법구경)
부처님 말씀 한구절 92
어떤 사람이 구슬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다가 그 구슬을 빠뜨렸다.
그러자 그는 바가지로 물을 떠 언덕 위로 퍼내기 시작했다.
그때에 바다의 신이 말했다.
"너는 어느 세월에 이 물을 다 떠 버리겠느냐?"그는 말했다.
"이 목숨이 끝나고 또 태어나더라도 중단하지 않겠다."
바다의 신이 그 뜻이 큰 것을 알고 구슬을 내주어 돌려 보냈다.
(삼매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3
참선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야 한다.
첫째는 큰 신심信心이요,
둘째는 큰 발심發心이요,
셋째는 큰 의심疑心이다.
만약 그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다리 부러진 솥과 같아서 소용없게 된다.
(선가귀감)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4
부처님의 제자 중에 바보라고 놀림받는 주리반특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주리반특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저를 바보라고 놀립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할 수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걱정말아라,주리반특이여.자기가 어리석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
이 아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어리석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5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하고,
유식한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듣기도 한다.
욕망에 의한 쾌락도 있고,
혼자 떨어져 사는 데서 오는 고독도 있다.
어리석은 사람의 칭송보다는 유식한 사람의 비난이 더 낫고,
또 욕망에 의한 쾌락보다는 혼자 떨어져 사는 고독이 더 낫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6
부정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방법도 있고,
법대로 살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
부정한 방법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법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더 낫다.
(아함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7
밥을 먹을 때는 몸과 마음 전체가 밥이 되어 밥을 먹어라.
이런 식으로 삶의 순간 순간을 살아라.
그대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집중하게 되면 명상이 따로 없고 수행이 따로 없다.
(십이시법어)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8
화살을 잘못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그릇되면 지옥으로 끌려 들어간다.
하지만 화살을 바르게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는 일이 없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바르면 깨달음이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99
수행자가 깨끗한 행동을 갖추려면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먼저 연민히 여기고, 모든 생명을 축복해 주고, 모든 생명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는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을 닦아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을 끊게 되고, 연민히 여기는 마음을 닦는 이는 성내는 일을 끊게되며, 축복의 마음을 닦는 이는 괴로움을 끊게 되고, 버리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과 성냄, 차별하는 마음을 끊게 된다. 이 네 가지 마음은 온갖 착한 일의 근본이 된다.
(열반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0
어떤 것이 진정한 사문(스님)인가.
사문에는 네 종류가 있다.
겉모양만 그럴듯한 사문
점잖은 체하면서 남을 속이는 사문
명예와 칭찮만을 추구하는 사문
진실하게 수행만 하는 사문이다.
앞의 세 사문은 사이비이고,맨 나중의 사문이 진실한 사문이다.
진실한 사문은 자신의 몸이나 샘명에 대해서 바라는 것이 없다.
그런데 하물며 자기의 이익과 존경,명예에 대해서이�는가.
(보적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1
잘 길들여진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질지라도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수행자는
모든 중생의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
(보적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2
이것 저것 세속의 일에 너무 힘 쓰지 말라.
사람들을 멀리하라.
자질구레한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라.
좋은 맛을 탐닉하는 사람은 복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만다.
참된 수행자는 칭찬과 존경에 초연하지만,평범한 사람은 초연하기 힘들다.
달콤한 화살은 뽑아내기 힘든 것이다.
(장로게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3
출가하여 수행자가 되는 일이 어찌 작은 일이랴.
편하고 한가함을 구해서도 아니요,따뜻이 먹고 배불리 먹기 위해서도 아니다.
오로지 생사生死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며,
번뇌의 속박을 끊으려는 것이다.
부처님의 지혜를 이으려는 것이며,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을 건지기 위해서이다.
(선가귀감)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4
세월은 덧없이 흘러간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수행에 힘써라.
오직 저 니르바나(*열반)를 향해 나아가라.
(장부경전)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5
그대들은 알라.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이른바 사랑의 괴로움,애욕의 괴로움,가난한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악행에 빠져드는 괴로움,......,
괴로움은 괴로움을 낳는다.
(화엄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6
머리를 깍고 출가 사문이 되어 *내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은
세속의 온갖 재산을 버려라.
남에게 얻은 것으로써 만족하라.
하루 한 끼만 먹고 한 곳에서 하루 이상 머물지 말라.
사람의 마음을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애착과 탐욕이기 때문이다.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한 구절 107
아무리 재주와 학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청정한 계행이 없는 사람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도 가지 않는다.
또 아무리 부지런히 실천해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분명히 동쪽으로 걸어가지만
결과는 서쪽으로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다.
(발심수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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