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박지성, "국민들께 죄송하다"

2008. 5. 22. 14:53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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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제원진 기자] 꿈의 무대를 밟지 못한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밤잠을 설쳤을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박지성이 18명 출전명단에 들지 못한 채 22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첼시와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스탠드에서 지켜봤다.

굵은 빗줄기 속에 120분 혈투가 치러졌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맨유가 우승컵을 거머쥐며 '더블'을 달성했다. 그 현장에 박지성은 축구 유니폼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우승을 만끽했고 웃어보였지만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이 묻어나왔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 후 박지성은 " 컨디션은 문제가 없었다. 결장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듣지는 못했다 " 고 섭섭함을 털어놓았다.

박지성은 팀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최근 8경기서 6경기나 선발출전하며 그의 출전이 확실시 되던 상황.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왼쪽에, 오웬 하그리브스를 오른쪽에 세우는 깜짝 전술을 들고 나와 끝내 박지성을 외면했다. 이유는 " 하그리브스의 컨디션이 최근 절정이다 " 였다.

결국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한 박지성은 메달도 받지 못했으며 이에 대한 질문에도 " 받지 못했다 " 는 짤막한 대답과 함께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결승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은 것은 경기 당일에 알게 된 박지성은 결장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 퍼거슨 감독이 뛸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 며 자신도 답답하다는 듯 대답했고 "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었다 " 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은 물론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무대에 뛰고 싶었던 박지성으로서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박지성은 끝까지 자신보다 이 경기를 지켜봤을 한국팬들을 생각하며 " 팀이 이겼으니 만족한다. 국민들도 아쉽겠지만 나도 아쉽다.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국민들께 죄송하다. 팀이 다음 시즌 다시 기회를 잡으면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 기회는 또 올 것이다. 결승에는 뛰지 못했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경험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 고 답했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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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에 운 첼시를 영원한 승리의 팀으로 만들도록하자!

지성아! 어제 눈물이 났다! 화가 났다! 이제는 인종차별적 맨유를 정리하자!
퍼거슨이는 결승전 올라가는 것이 번번이 좌절되자 너를 이용해 결승진출해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하그리브스,플래쳐 등과 잔치를 벌였다. 철저한 늙은 여우였다. 첼시는 아직도 영국축구의 변방신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이참에 첼시로 옮겨 영원한 승리의 팀을 만들어 아시아인의 힘을 보여주고 진정으로 위대한 선수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오히려 우리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우리는 너가 위대한 선수로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지 못했다.
서양인의 동양컴플렉스에 따른 인종차별심리가 짙게 깔려져 있슴을 새삼 느겼다. 정말 우리 민족과 아시아가 진정한 세계의 강자로 태어나 너같은 희생자가 없도록 힘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지성아! 분명 첼시에서 연락올거다!

첼시는 맨유에 비해 언론과 심판으로부터도 차별받고
억울한 경기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맨유를 가장 잘아는 속으로 복수심에 불탄 지성이를 꼭 데려오고 싶을 것이다! 지성이는 맨유 복수의 상징으로 적합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삼성과 히딩크, 아모라미비치 커넥션이 이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박지성 "우려" 떴겠네요. 왜케 열받는지... [10]
번호 86177I 2008.05.22 추천 6I 조회 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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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결승같은 큰 경기에 출전시켜주지 않아서 불만이다."

 

"감독이 나를 인정주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하다."

 

"주전출장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팀에서 뛰기를 원한다."

 

우려 뜨면 타팀에서 바로 관심보일텐데... 박지성에게 관심보이는 구단이 많으면 좋을 듯...

 

우려 없앨라고 퍼거슨이 또 별별 언론플레이 펼칠 텐데

 

박지성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괜찮은 팀에서 제의오면 그냥 떠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퍼거슨의 전술이야 어쨌든 루니나 호나우두가 조금 컨디션이 안좋아보인다고 엔트리에서

 

망설임없이 제외했을까요.

 

감독의 눈에 박지성은 충분히 성실하고 재능도 있고 감독을 잘 따르는 선수지만

 

일정한도 이상으로 키워줄만한 선수는 (클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리그 마지막 한경기라도 지거나 비기면 우승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선발출전해서 꼬박꼬박 승리를 기록하고

 

챔스 1차전 비긴상태에서 지면 탈락하는 그런 경기에서 그렇게나 좋은 움직임을 보여줘서

 

결승진출하고 특히나 챔스 4강에서 날라다니는 거 보고 직접 영입해온 선수를

 

정작 챔스결승에서는 그가 못미더워 출전시키지 않는다니...

 

교체도 아니고 아예 엔트리 제외. 빠지는 이유 설명도 안해주고 구경만 하다가 메달도 못받고.

 

동팡저우는 은근히 엄청 좋아했을 듯. 

 

휴...

 

맨유 박지성 중심으로 가는 팀도 아니고 팀에 그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 많은 것도 알겠고

 

챔스결승 중요한 것도 알겠고 퍼거슨이 감독생활 일이년 하는거 아닌것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첼시 그랜트 후임으로 히딩크 데려오고 히딩크가 박지성 영입해서 다음시즌 첼시 트레블.

 

"JI의 저주"가 감싼 맨유는 다음시즌 최저 승점으로 강등 충격!!!! 퍼거슨 경 시즌도중 경질!

 

향후 50년간 우승못하는 맨유 "JI 의 저주 이번 시즌에도 맨유를 옭아매."

 

농담이지만 그냥 이랬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우리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쥐박이 같은 사대주의 노예들 때문에
우리는 너가 위대한 선수로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지 못했다. 서양인의 동양컴플렉스에 따른 인종차별심리가 짙게 깔려져 있슴을 새삼 느꼈다. 정말 우리 민족과 아시아가 진정한 세계의 강자로 태어나 너같은 희생자가 없도록 힘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맨유는 결승에 박지성이 아니었다면 올라갈 팀이 아니었다

 
최근 맨유는 결승진출이 번번이 좌절되었다.
아시아아 일꾼 박지성을 완전히 이용하고 잔치는 정작 아무 기여없던 의딩이 따딩이들이 벌렸다. 맨유는 박지성이의 저주에서 대대로 고통을 받을지어다

 

맨유의 마지막 화려한 잔치는 이것으로 끝이다

 
이제부터 무시무시한 첼시의 저주! 박지성의 저주! 테리의 저주가 작동되고 있을 것이다!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두려워하는 유럽인의 컴플렉스

 
이것도 분명 있다!
지금 유럽은 아시아의 다양한 성장에 분명 배알이 꼬여있을 것이다. 삼성이 후원사인 첼시도 심판,언론의 왜곡,비아냥의 대상이 된 이유도 암묵중에 깔려 있을 것이다! 컴플렉스적 인종차별의 역반작용이 있었을 것이다

 

후반전 맨유 엉금엄금 겨다닐때 박지성이가 정말 그리웠다

 
이것은 명백히 첼시가 이기고도 남을 경기였다.
늙은영감탱이 여우는 결승전의 운빨과 심판빨을 믿고 박지성이의 아시아 상징성을 무릎꿇리고 싶었던 것이다!
두가지 방법이 있을 겁니다
 
Fuck You Son 광고 하던가!
Zero 관중 만들기이던가요!

 

퍼거슨 늙은 영감탱이 여우는 실질적으로 박지성이를

 
티셔츠맨으로 이용할 생각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생각이 든다!
실력은 이용하고 금전은 챙기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버는 격이 맞는 것 같다! 결승전에 올려놓게 부려먹고 잔치는 지들이 챙기겠다는 정말 더러운 영감탱이다!

 

퍼거슨 이 늙은 염감탱이 여우의 진짜 속뜻은

 
유럽제패가 목적이 아니라
아시아 제패를 통한 유럽만의 잔치를 만들고 싶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