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2008. 7. 2. 21:3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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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관리 삶이 위기다. 아무나를 가리지 아니한다. 누구나를 다 포함하고 있다. 위기라고 인식하지 아니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생노병사를 벗어날 수 있는 이가 없듯이.. 침묵전쟁이 시작된지 오래다. 생존전쟁 시험전쟁 취업전쟁 교통전쟁 이념전쟁 사랑전쟁 생활전쟁 등.. 왠종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치열하게도 막상막하 일때는 부담이 덜 하다. 승자독식 시대를 맞이한 건 오래 전 일이다. 패자의 아픔은 나라살림을 뒤흔들어 놓을 정도가 되었다. 승자가 5%미만대로 낮아지는 추세이다. 그외는 모두를 패자로 보면된다. 중용이 사라지고 없는 이 때에 중용을 부각하려는 것은 아니된다. 그럼 중용이 뭘까? 더 궁금해 진다. 넘치는 것을 넘치지 않게하고 부족한 것을 조금 채워넣어서 여기에도 저기에도 모가나지 않게하는 것이다. 보통사람으로 삶을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다 아는 바다. 지금은 전쟁 중임을 알라. 휴전상태가 아니다. 거리에는 활기를 잃어가는 패잔병들이 승자가 아량으로 베풀어 놓은 전체의 1~5% 미만의 수치에서 또 다른 전쟁들을 펼치고 있다. 이 전쟁에서는 반듯이 이겨내어야 하는 절박감들이 있다. 뒤로 밀리면 더 나아갈 곳이 없다. 칡흑같은 어두운 절벽들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도 그랬고, 사회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다. 모두가 개인의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때문이다. 삶이 물질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물질만능이 삶의 전부가 되었다. 작금의 사정들을 보면 그 가치 기준이 현실적으로 그렇게 진행되었다. 인정도 없고 사정도 없다. 거칠고 메마름이 전부다. 이 시대에는 성인은 없다. 다만,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 전부다. 누구 누구를 믿을 수도 없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 되었다. 서로 다 알고 있는 바이다. 다만, 실천을 통해 장애들를 극복해 내고 자기자신 스스로를 먼저 구해내고 주변을 밝혀 나가야 한다. 기독교의 교리에 '너에게 복을 먼저 주고 나중에 참회케 하리라..' 불교의 교리에 '너의 죄가 모두 다 참회가 되면 복을 얻으리라..' 위 두 구절은 평소 제가 어렴푸시 외우고 있던 내용이다. 나는 복을 믿는다. 그러나 복에 의존하지는 않는다. 스스로를 밝혀내려는 노력이 나의 전부다. 개인의 위기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안으로.. 첫번째.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두번째. 밝은 얼굴을 할 것. 세번째.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 네번째. 기도할 것. 다섯번째. 시간을 절약할 것. 여섯번째. 계획을 세울 것. 일곱번째. 목표를 실천할 것. 여�번째. 3번 생각할 것. 아홉법째. 자신의 능력을 믿을 것. 열번째. 사랑할 것. 밖으로.. 1. 급한 것 먼저 하기. 2. 더 단순화 해 놓기. 3. 미래를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말것. 4. 과거의 일은 잊기. 5. 주변을 정리 할것. 6. 인정에 끌리지 말것. 7. 관대할 것. 8. 용서할 것. 9. 합리적일 것. 10. 경청할 것 어둠 속에서도 에디슨은 전등불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류에게 선물했다. 지금 죽어도 후회없이 해라. 이 어둠 속에서도 준비하는 과정이 긴 만큼 곧 스위치를 켜면 주변이 다 밝아질 희망이 내게 있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