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말씀중..

2008. 9. 6. 11:3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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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이들은 좋은 친구이다.
      그러나 내가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려고
      하는데 자꾸만 뭔가 갖다 주는 사람은
      나에겐 달갑지 않는 친구이다.
      내가 아무리 갖지 않알을 때 온 세상을 
      차지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가�다고 할 때 크건 작건 그것은 
      노예가 된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소유를 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자유해진다.
                -법정 스님말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