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4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4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어두운 데로부터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사람이요

둘째는 어두운 데로부터 밝은 데로 들어가는 사람이요

셋째는 밝은 데로부터 어두은 데로 들어가는 사람이요

넷째는 밝은 데로부터 밝은 데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 Gotama Siddhrtha -

 

프리세나짓왕에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행한 설법중에 한 토막입니다.

어두운 곳이라하면 자신의 처지, 악행으로 인하여 자신의 곤궁한 처지 호은 정법에서 먼곳를 뜻하며

이를 더 비관내지 자학,포기하여 더욱 극악한 길로 가는 이와

그와는 정반대로 밝은곳이라 함은 자신의 화려하고 유복한 환경이나 법다운 곳을 말하며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스스로 겸손하고 사양하여 더욱 밝은 곳으로 가는 이를 말합니다.

그 사이에 어두움에서 밝은 곳으로 가는 이와, 밝음에서 어두운 곳으로 가는이가 있겠지요.

님은 지금 어느 곳에서 어느 곳으로 가고 계십니까?

우리나라는 지금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현재 우리나라는 어두운 곳으로 향하는듯하여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너 때문이다. 너를 볼 수 없음들이 제어장치없는 고통속으로 내 몰리게 되었다. 이 아픔들이.. 너 때문이다. 너의 모습이 보일리 없는 저 빗줄기 속으로 너에게 빼앗긴 나를 보내고 싶다. 그 혼란들이.. 너 때문이다. 이만큼 아픔으로 오는 일들이 어쩜 행복일지로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스친다. 오늘 없는 너를 기다리다가 빗줄기 길이만큼 긴 기다림에 빠졌다. 이 비 // 다 맞고 스스로 취유되어 아름답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