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행
2008. 12. 10. 12:24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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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어리석은 범부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사물을 대하게 되면
좋다거나 나쁘다는 생각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겠는가?
범부들은
자기의 감정에 포로가 되어 집착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을 갖더라도
그것의 포로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째의 화살을 맞는다고 말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의 화살을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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