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언제나 빛난다!]

2008. 12. 22. 20:1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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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언제나 빛난다.
좌절하지 말라.

 


좌절하면 모든 것이 절망이지만,
희망으로 바라보면 어디선가 희망은 빛나고 있다.
마치 흙 속에 묻혀 반짝이는 보석처럼.

 


보석은 끝까지 찾는 사람의 것이듯,
희망은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의 것.

 

 

모든 것이 절망으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희망을 움켜쥐어라.
희망은 보는 사람의 것일지니...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더라도,
서로를 비난하지 말고 끝이라 생각 말고 서로를 위로하라.
그리고 걱정을 버리고 희망을 창조하라.
희망을 창조하면 희망이 창조된다.

 


아직도 어두운 세상,
사방이 캄캄한 암흑.
그러나 희망은 어디선가 보석처럼 빛나고 있을 터!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터!
어서 우리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지니...

 


희망 없는 곳에 희망을 바라보고,
희망 없는 곳을 희망으로 나아간다.
 

 

♣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