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로 성불하신 광흥스님

2009. 4. 20. 11:1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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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광흠화상님께서 열반하시기 전에 하신 염불이라고 합니다.

조념염불의 도움을 받으시며 숨이 남아있는한 끝까지 염불하셨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광흠화상님에 대해서는 국내에 아직 자세한 소개가 없고 중국어로 된 그 분의 일대기가 있으나,

자세한 것은 나중에 번역하여 소개하기로 하고, 지금은 그분에 대해 알려진 것만 간략히 소개하고

관련사진을 첨부합니다.

 

광흠화상께서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출가했지만 많이 배우지 못해 오직 <나무아미타불>

여섯글자만 염하였습니다.20대가 되어서 쌀을 얼마 가지고 산 속에 토굴을 지어 수행했습니다.

10여년이 지나서 지나가던 사람이 스님이 삼매에 들어 있는데 시체인줄 알고 절에 연락하니

스님들이 가보고는 10여년 전에 사라진 광흠스님인 걸 알았습니다.

모시고 내려 오니 본인의 인연이 대만에 있는 걸 알고 대만으로 옮겨와서 나무아미타불염불을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아래는 스님이 입적하시기 하루 전에 그 절의 신도회장이 공중에 나타난 연꽃을 찍은 사진이고 

다비할 때 방광 장면입니다....

 

 

 

다비식 때 허공에서 비치는 서광

 

왕생하시기 하루 전날  허공에 나툰 연꽃 

 

광흠화상 사리탑

 

젊으실 때 덕상

 

 

75세 때

 

79세 때

 

88세 때

 

89세 때

 

 

93세 때

 

 

94세 때 

 

 

 

1. 나무아미타불 6자염불 첨부파일 광흠노화상염불1.mp3

 

 

2. 아미타불 4자염불 첨부파일 광흠노화상염불02.mp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상은 불탄다.
세상은 급하다.

삶은 멈추지 않는 자리이다.
삶은 한순간이 아니다.
삶은 자연적으로 돌아가는 급한 자리이다.
삶은 영원하다.
삶은 전체의 자리이다.
삶은 포괄적인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중요한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한정적이다.
인생살이는 의지적으로 만들어 갖는 성취의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영원하지 않다.
인생살이는 개인의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구체적인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생생한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한순간이다.
하루살이는 세상살이와 타협을 거절하는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기적의 시간에 감사하는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실행의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섬세한 자리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다.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침착하고 차분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다.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순박하고 진실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다.
외로운 사람은
마음을 숨기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괴로운 사람이다.
괴로운 사람은
행동을 숨기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기쁨을 만드는 사람이다.
기쁨을 만드는 사람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한 발 뒤에서 멈칫하는 사람이다.
적극적이지 못한 사람은
언젠가 배신 할 사람이다.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다.
따뜻한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연약한 사람이다.
연약한 사람은
자신을 오래전에 잃어버린 사람이다.

한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자신을 치유하여 회복한 사람이다.

세상은 불바다.
세상은 불나비.






6주년 기념
     고맙습니다.
                                 성재 서상민
세상은 불탄다.
세상은 급하다.
삶은 멈추지 않는 자리이다.
삶은 한순간이 아니다.
삶은 자연적으로 돌아가는 급한 자리이다. 
삶은 영원하다.
삶은 전체의 자리이다.
삶은 포괄적인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중요한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한정적이다.
인생살이는 의지적으로 만들어 갖는 성취의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영원하지 않다.
인생살이는 개인의 자리이다.
인생살이는 구체적인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생생한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한순간이다.
하루살이는 세상살이와 타협을 거절하는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기적의 시간에 감사하는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실행의 자리이다.
하루살이는 섬세한 자리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다.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침착하고 차분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다.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순박하고 진실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다.
외로운 사람은
마음을 숨기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괴로운 사람이다.
괴로운 사람은
행동을 숨기는 사람이다.
하나의 길을 걷는 사람은
기쁨을 만드는 사람이다.
기쁨을 만드는 사람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밖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한 발 뒤에서 멈칫하는 사람이다.
적극적이지 못한 사람은
언젠가 배신 할 사람이다.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다.
따뜻한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사람이다.
두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연약한 사람이다.
연약한 사람은 
자신을 오래전에 잃어버린 사람이다.
한개의 길을 걷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자신을 치유하여 회복한 사람이다.
세상은 불바다.
세상은 불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