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生空過 後悔難追

2009. 5. 4. 11:0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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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놓치면···


일생을 헛되게 지내고 나면, 뒤에 후회해야 쫓기 어렵다.


一生空過  後悔難追

 일생공과   후회난추


- 『위산경책』

 

 

   일생을 살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한 것은 아니다. 그 기회를 잃고 나중에 뉘우치고 뒤늦게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려고 한들 쉽게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스스로 옳은 일이며 유익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당장에 결행해야 한다. 자신을 갈고 닦는 수행도 그렇고, 어떤 재능을 살려서 일가를 이루고자 하는 일도 그렇다. 남에게 덕을 베풀고자 하는 일이나, 친절을 베풀고자 하는 일이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면 다시 오기 어렵다. 특히 불법을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 젊어서 익히지 않으면 익숙해지지 않고 업이 되지 않는다. 공부도 업이다. 업이 되도록 젊어서 익숙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고 쫓아가도 심히 어렵다. 위산 스님이 경책문에서 젊은 수행자들에게 마음을 쏟아 당부하신 말씀이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③  [무쇠소는 사자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빈 자리에는 도반님의 모습을 담겠습니다 

     

     

     

     

     

     

     

     

     

     

     

     

     

      

     

     

     

     이빈 자리에도 도반님의 모습을 담겠습니다 

     

     

     

     

     

     

     

     

     

     

     

     

     

     

     

     

     

               

     

     

     

     

     

     

     

     

     

     

     

     

     

     

     

     

     

     

     

     

     

     

     

     

     

     

     

     

     

     

     

     

     

     이빈 자리에도 멋진 우리 도반님들의  모습을 담겠습니다 

     

     

     

     

     

     

     

     

     

     

     

     

     

     

     

     

    도반道伴

     

     

     

     진정한 도반은
      내 영혼의 얼굴이다.
      내 마음의 소망이 응답한 것

     
      도반을 위해 나직이 기도할때
      두 영혼은 하나가 된다.

     
     
      맑고 투명하게
      서로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도반 사이에는 말이 없어도
      모든 생각과 기대가 

     
      소리 없는 기쁨으로 교류된다.
      이때 비로소 눈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하나가 된다...

     

     

     

     이빈 자리에도 사랑스런 도반님들의  모습을 담겠습니다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