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5. 00:30ㆍ일반/금융·경제·사회
미디어법 ,,,,
싫다는데
굳이 이 사안을 통과 시키려 하는가 ,,,뭐 통과된들 뭐이 달라질까?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 미디어법에 대해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있을때 전두환정권의
살육의 광주 사태가 일었났습니다
외국에서의 메스컴은 너무도 끔찍한 상황을 보여주고
전쟁이라도 난듯한 사실보도로 인해 ,,
너무도 놀란나머지 고국의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집에서는 광주의 학살을
잘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미디어란 매체의 접수 인 미디어 법입니다
더욱 포악하게 더욱잔인하게
정권의권력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여도
미디어만 장악하면 그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벌건대낮에 음모와 술수로 용산의 평범한 국민들을 태워죽여도
우리는 자세히 모릅니다 헌데 이 정부의 미디어법까지 통과되여
권력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면 더욱 매서운 독재정치가
웃으며 대국민연설을 하고 뒤로는 잡아 죽여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이란사태를 보십시요 본국민다수는 모릅니다
마치 우리가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들의 언론플레이에
좋은 사람은 나쁜사람으로 알고 그들이 슬슬흘리는 모든 기사에
그것을 사실로 알고 살았듯이 ,,,,
미디어 법은 이것보다도 더 심합니다
완전히 언론의 통제가 이루어진다는뜻입니다 ,,,
또한 사대강 살리기의 말바꾼 운하는 사실
모든 생명체를 죽이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예전 어릴때 친척이 중량천에 살았드랬습니다
중량천으로 놀러
가면 강에 들어가 수영도 하고 아낙들은 그 물에 빨래도 했드랬지요
그런데 어느날 중량천강변에
포크레인이 두뚱~하고 앉은이후로
중량천은 똥물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강바닥을 파면 그것은 그이후로 강물이 아닌 똥물이 되는것임을
뼈져리게 실감합니다
그시대의 중량천에 사신어른분들에게 물어 본다면
아마도 이 강바닥 파기 산업은 큰일날 일이라고들 하실것입니다
우리 불제자여러분 언제까지 악랄한 인간들에게
자비염을 보내세요 자애염을 보내주세요 ~
라고만 할것입니까?
만일 우리 불교가 현실을 무시하고
귀막고 눈막고 자기입에 밥들어가니 자유고
자기집에 등데고 누워자니 자유이니
또다른 현실의 시끄러운 문제에 들어가기보다는
아무런 일에 끄달리지않는척
보살인척해야 한다면
전 단연코 불교에의 미련을 접을것입니다
내조국조차도 아끼지않고 현실조차도 정견하지 못한다면
지아무리 보살인척 한다고 그것이 보살이겠습니까?
쉬운말로 자기 가족 자기 부모 제데로 공양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밥사줘 떡사줘 푼돈주고 염불한다고
그것이 불자 이겠습니까?
나라를 다 ~잃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다~잃고
주위에서 비밀리에 중생들이 죽어나간다면
염불만 해야 한다면
그런 다면 ,,,
불교는 필요 하지않는 믿음이며
마음자리 공부법일것입니다
답답한 현실에 혼자서 절규해 봅니다
보디삿트와 ,,(__)
어찌 잊으랴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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