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

2009. 7. 15. 22:03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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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같은 사람 소금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 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탄봉(呑峰)]

한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