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대한민국민주주의의 사망을 애도하며 정권불복종 정권퇴진를 선언

2009. 7. 23. 00:11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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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대한민국민주주의의 사망을 애도하며 정권불복종 정권퇴진를 선언한다.

대한민국에 더는 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국민이 복종하고 세금을 받쳐야할 정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해 이명박정권의 광우병 만행에 이어 여당인 한나라당마저도

 

미디어 악법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불리해지자

 

야당과의 합의와 국민여론수렴등의 모든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여당의원만 참여한채 미디어법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민주주의란 본디 국민의 여론이 주가 되어 정책이 결정되는 바

 

오늘날 국민의 여론이 전격적으로 무시된 한나라당의 만행은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을 전면 위반한 것이므로 불법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다.

 

 

또한 한나라당 스스로가 하나의 정당이 아닌

 

소수 재벌의 이익에 편승한 불법 이익단체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학살로 대신한 이명박정권에 이어

 

여당인 한나라당마저 재벌 및 이익집단에 편승한 불법단체로 전락한

 

작금 대한민국의 현실에 울분을 토하며

 

안티이명박은 오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망을 선언하는 바이다.

 

 

하나.민주시민은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을 헌법을 위반한 불법정권으로 규정한다.

 

하나.민주시민은 더이상 헌법을 위반한 불법정권에 복종하지 않는다.

 

하나.민주시민은 더이상 불법정권에 세금을 헌납하지 않는다.

 

하나.민주시민은 불법 여당 해체와 이명박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

 

하나.민주시민은 국민의 힘으로 이명박정권의 퇴진될 때까지 투쟁한다.

 

하나.모든 재야시민단체및 야당은 의원직을 총 사퇴하고 정권퇴진에 합류하길 바란다.

 

 

2009년 7월 국치일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추신

 

여의도로 오셔서 농성중인 시민들과 함께해주십시오.

 

우리 하나하나가 희망이자 살길입니다.

 

문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해도

 

두두리지 않는한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