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과보와 출세간

2009. 8. 19. 20:5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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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과보

 

의도가 행위를 일으키고

행위를 하면 결과를 받는다.

 

이것이 업의 과보며

세간의 질서이다.

 

업의 과보가 있어

윤회하는 세계에 머문다.

 

의도가 일어나지 않아

행위가 없으면 결과가 없다.

 

이것이 속박에서 벗어난

출세간의 질서다.

 

업의 과보가 없으면

윤회하는 세계가 끝난다.

 

 

행복의 양(量)

 

 

행복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어느 한 사람이나 어떤 국가가 행복해진다고해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국가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추구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라

모두 더 잘 살 수 있는 '윈윈'게임이다

부처는

"하나의 양초로 수 천개의 양초를 밝힐 수 있다.

그래도 그 양초의 수명은 짧아지지 않는다.

행복은 나누어주는 것으로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 <탈 벤 -샤하르>의 <해피어> 중에서

 

 

* 우리는 '수 천개의 양초를 내가 혼자 가져야 행복하다'고

잘못 생각하기 쉽습니다.

양초 하나로 수 천개의 촛불을 켤 수 있는 데도 말입니다

지금 위기는 '행복의 양(量)이 제한된 것으로 믿고

혼자서 움켜쥐려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세상 -

그곳이 진정 서로 윈윈하는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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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adier  
La Paloma  

 

Cuando salí de la Habana válgame Dios
Nadie me ha visto salir si no fui yo
Y una linda guachinanga válgame Dios
Que se vino detrás de mí, que se señor

Si a tu ventana llega una paloma
Trátala con cariño que es mi persona
Cuéntale tus amores bien de mi vida
Corónala de flores que es cosa mía

Ay chinita que sí
Ay que dame tu amor
Ay que vente conmigo chinita
A donde vivo

Si a tu ventana llega una paloma
Trátala con cariño que es mi persona
Cuéntale tus amores bien de mi vida
Corónala de flores que es cosa mía

Ay chinita que sí
Ay que dame tu amor
Ay que vente conmigo chinita
A donde vivo yo

Que sí que sí, que no que no
Cuando esa que le no que lo yo
Que sí que sí, que no que no
Cuando esa que le no que lo yo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 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운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쁜 너의 노래를 불러주게
아 치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 치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Placido Domingo, tenor
Vvc Symphonic Orchestra
Bebu Silvetti, cond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