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說]서울여대, 기독교 수험생만 뽑을텐가

2009. 9. 2. 21:04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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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서울여대, 기독교 수험생만 뽑을텐가
 
기사등록일 [2009년 07월 21일 15:40 화요일]
 
서울여자대학교가 신입생 입학업무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응시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 한다고 한다. 이 대학교의 입학사정관 모집요강에 따르면 ‘기독교인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자’로 한정했는데 이는 입학사정관을 선교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
 
입학사정관제도란 주지하다시피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성적 전반은 물론 개인 특기나 잠재력,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서울대를 시작으로 파급된 이 제도는 성적위주의 입시를 탈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당해 대학의 제도 활용에 따라 특정 부류에 치중한 학생을 의도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는 단점도 함께 갖고 있다. 작금의 교육 현실을 감안할 때 성적을 배제하고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등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 제도의 안착은 공정성이 담보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종교형평성까지 무너진다면 공정성은 물론 이 제도의 본래 의미마저 퇴색되고 만다.
 
우선, 이 제도를 통해 대학을 진학하려는 수험생이 가질 수 있는 부담감이다. 서울여대 경우만 하더라도 기독교 이외의 종교를 갖고 있는 여학생은 일단 이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할 수 있다. 당초 학교측이 특정종교성에 입각해 사정관을 뽑았다면, 그 사정관 역시 특정종교 성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기독교 학생을 뽑지 않을 것이라면 굳이 입학사정관의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반문은 그래서 타당성이 있다.
 
우려되는 것은 서울여대의 이러한 전형이 적법하다고 인식되면 연세대 등 종교 색채를 갖고 있는 다른 대학들도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데 있다. 바야흐로 대학도 기독교인이 아니면 입학조차 힘겨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나라다. 서울여대는 편협한 종교 이기주의를 거두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1007호 [2009년 07월 21일 15:40]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으로 변해가는지는
 
우린 잘알고있습니다 더이상의 방관은 나라와 국민을 분열시키며 도탄에 빠뜨리려는
 
저들 개독들의 비열함이 그 근본입니다
 
옛부터 대한민국의 학구열은 어느나라보다 선두였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대학이라는 곳에서 이런 종교적 편협성을 들어내놓고
 
개독들만의 잔치를 벌이겠다고 하니
 
참으로 명박스러움이 아닐수 없습니다
 
참으로 금자탑이라는 명호를 부를만큼의 대학이
 
이제는 개독들의 차지를 위해
 
이런 배우지못한것들도 하지않는 종교편향을
 
확실히 하고있는 서울여대를 규탄합니다 !!!
 
 
 보디삿트와 ,
유럽의 명소 사진관광 

1. 런던 템스강변에 있는 빅토리아왕조 최초의 대규모 건축물인 영국 국회의사당.


2. 기다림...


3. 런던 [London].


4. 영국은 시내를 달리는 2층버스가 인상적이다.


5. 에펠탑의 명칭은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 승강기를 타고 에펠탑에 오르다.. ^^


7. 전망대에서..


8. 파리 시내의 전경.


9.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10. 눈부시게 화창한 날에...


11. 성심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 위 치 : 몽마르뜨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보인다.


12. 몽마르뜨의 연인..


13.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14. 자유의 여신상..


15. 베르사이유 궁전.


16. 벽화..


17. 창문너머 왕궁의 정원이 보인다.


18. 정교하게 만들어진 궁전의 보도블럭.


19. 그들은 여행중...


20. T.G.V를 타고 스위스를 향하여..


21. 호수가 보이는 마을..


22. 식사 시간 5분전...


23. 꽃이 아름다운 기차역..


24. 기차를 타고 가다..


25.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를 향하여..


26. 정상을 바라보다.


27. 유럽의 지붕(Jungfraujoch Top of Europe), 3454m’란 표지판이 있다.
알프스 최고봉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경계에 위치한 몽블랑(4,807m)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은 바로 융프라우요흐다.


28. 두오모 대성당은 2245개의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고 135개의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길이 157m, 높이 108.5m이다.



29. 1386년 밀라노 공 잔 갈레아치오 비스콘티 공작의 명으로 착공되었으며,
450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어 19C 초에 완공되었다. - 두오모 대성당



30. 사내들의 시선..


31. 피사대성당 [Duomo di Pisa, 피사의사탑] 피사에서..


32. 사탑 그리고 숙녀..


33.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건물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사탑의 높이는 58.36m이며 최상층부를 기준할 때 중심축으로부터 약3.6m, 수직에서

10도 이상 기울어져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피사의 사탑은 원통형으로 8개층으로 되어 있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최상층에 이른다.

이 위에서 내려다본 피사 시내 및 주변 풍광은 훌륭하다.

갈릴레이가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시험을 한 곳도 바로 이 장소이다.


34. Pompeii는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채 1700년 동안 7~8미터

화산 잿더미 속에 말없이 파묻혀 있었다.


문헌에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이자 환락의 도시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곳이 어디인지 행적을 모르다가 16세기말에 사르노 강으로부터

토레안눈치아타 시로 물을 끌어오기 위해 라치비타라고 알려진

구릉 밑에 터널을 팠던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마침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35. Pompeii


36. 폼페이유적을 보노라면 찬란했던 고대 로마문명을 실감하게 한다.


37. 1738년 4월 밭 갈던 농부가 곡괭이에 부딪치는 쇠붙이 소리를 듣고 이상히 여겨

입소문이 퍼지자 당시 가장 유명했던 토목기사 도메니코 콘타나가 적극성을 띠고

작업에 뛰어 들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다.

폼페이의 발굴 작업은 1748년에야 시작되었고, 1763년 그 장소가 폼페이였음을

밝혀주는 비문(rei publicae Pompeianorum)이 발견되었다.

그후 1938년 12월 11일 헤르쿠렐늄 극장에 세워진 돌벽,

눈부신 프레스코 벽화, 원형극장등이 발견되었다.




38. 폼페이에서


39. 나폴리에는 2개의 섬이 있다. 카프리섬(Isola di Capri)과

이스치아섬(Isola d' Ischia)으로 나폴리만에서
페리로 1시간정도 걸리면 닿는 아름다운 섬이다.




40. 카프리섬(Isola di Capri)


41. 카프리섬의 전망대에서..


42. Isola di Capri


43. 푸른바다..


44. 여인들의 외출..


45.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See Naple and die)라고 누가 말하지 않았던가?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기차를 타고 차창 밖으로 이탈리아 남부의

전원 풍경을 느긋히 즐기면서 두시간을 달리면

평온하고 목가적인 도시 나폴리를 만난다.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나폴리...




46. 성베드로성당.


47. woongs.. ^^


48. 콜로세움..


49.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다.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다.




50. 피렌체/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지옷토의 종탑.


51. 시뇨리아 광장..


52. 피부의 핏줄까지 묘사를 한 섬세한 조각상..


53. 예술을 사랑하고 지원했던 메디치가의 본거지가 있던곳.

시뇨리아 광장에 늘어선 석상들로 한번 더 탄성을 지르게 한다.

마치 야외 미술관 같은 장관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