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즐거움은 집착을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2009. 10. 21. 20:3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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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통과 불행은 [탐진치] 즉 삼독심에서 비롯되고,

행복과 즐거움은 집착을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행․불행의 열쇠는 내 마음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앞세우고 [내 것]부터 챙기려 하면

행복 대신 불행이 밤도둑처럼 소리 없이 찾아옵니다.

 
반면에 [나]를 죽이 [내 것]을 놓으면

행복은 봄기운처럼 나를 감싸 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거든 받기 전에 먼저 주십시요.

행복해지고 싶거든 남을 먼저 생각하십시요.

행복해지고 싶거든 나를 위해 만들지 말고 나눠주기 위해 만들으십시요.

행복해지고 싶거든 나를 위해 땀을 흘리지 말고 모두를 위해 땀 흘리십시요.

행복이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나]라는 개체의식이 사라질 때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방하착은 완전한 행복입니다.

가장에서든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그것은 진리입니다.

부모와 자식, 상사와 부하 또는 애인 사이에서도 그렇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남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는 것에서 행복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글에서

 

옮겨온글

 

 

오늘도 부처님을 늘 잊지않고 염불하소서...... _()_

 

 









        가을 시간의 간이역 일종의 소통의 도구가 지식을 논하는 자리는 아니다. 또 하나의 장식이 목적의식에서 뛰어나온 위장술이다. 삶의 내용이 지식은 아니다. 앎의 깊이가 생활도 아니다. 가을은 뜨거움과 차거움 사이에 존재하는 중용이다. 지식이라는 단어가 인간의 존엄성을 폄하하고 안다는 까닭에서 상대방을 멸시한다. 공격하는 이도 공격받는 이도 둘다 패배자다. 둘다 승리자가 되지 못한 결과는 현실을 직시하지 아니하고 실리추구를 못 한 탓에 있다. 가을 시간은 뜨거웠던 가슴을 쉬게하고 밖의 찬기운을 기억하여 준비하는 시간이다. 과거를 되돌아 봄과 미래를 살펴 봄이 작은 간이역에 홀로 앉아 정리하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