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 31.멸도(滅度)

2009. 11. 5. 20:4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육조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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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31.멸도(滅度)

      대사께서 게송을 말씀해 마치시고 드디어 문인들에게 알리셨다. "너희들은 잘 있거라. 이제 너희들과 작별하리라. 내가 떠난 뒤에 세상의 인정으로 슬피 울거나, 사람들의 조문과 돈과 비단을 받지 말며, 상복을 입지 말라. 성인의 법이 아니면 나의 제자가 아니니라. 내가 살아 있던 날과 한가지로 일시에 단정히 앉아서 움직임도 없고 고요함도 없으며, 남도 없고 없어짐도 없으며, 감도 없고 옴도 없으며, 옳음도 없고 그름도 없으며, 머무름도 없고 감도 없어서 탄연히 적정 하면 이것이 큰 도이니라, 내가 떠난 뒤에 오직 법에 의지하여 수행하면 내가 있던 날과 한가지일 것이나, 내가 만약 세상에 있더라도 너희가 가르치는 법을 어기면 내가 있은들 이익이 없느니라." 대사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밤 삼경에 이르러 문득 돌아가시니, 대사 의 춘추는 일흔여섯이었다. 대사께서 돌아가신 날, 절 안은 기이한 향내가 가득하여 여러 날이 지나도 흩어지지 않았고, 산이 무너지고 땅이 진동하여 숲의 나무가 희게 변하고 해와 달은 광채가 없고 바람과 구름이 빛을 잃었다. 팔월 삼일에 돌아가시고 동짓달에 이르러 큰스님의 영구를 모시어 조계산에 장사지내니, 용감(龍감) 속에서 흰 빛이 나타나 곧장 하늘 위로 솟구치다가 이틀 만에 비로소 흩어졌으며, 소주 자사 위거는 비(碑)를 세우고 지금까지 공양하니라. * * * * * * * * * 중생의 고(苦)를 깨우 는 법고 , 세속에 찌든 땀을 씻으려 비오나 눈 오나 부람 부는 날에도 쉬지않고 새벽의 여명을 여는 둥둥 저 외침을 혼 속에 담는 부처님 나라 일천팔백, 도반,법우님 ,!!!

 

세계에서 제일...!

 

 

 

1. 세계 최대의 바위


오스트레일리아, 에어즈 락(Ayers Rock).
높이: 348m, 둘레: 9.4km

 


2. 세계에서 가장 긴 강
 

 
 
3.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

네팔, 티벳, 중국 접경지 

에베레스트 산(Everest) 8,850m
 
 
4. 세계에서 가장 더운곳
 
북 아프리카, 사하라(Sahara)사막
55도의 고온
 
 
5. 세계에서 가장 추운곳
 

 남극(Antarctica)
최저 기온은 영하 89.2도

 
 
6.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Kilauea)

 
 
7.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이스라엘, 요르단 사이 사해(Dead Sea)

해면보다 378m 낮음
 
 
8. 세계 최대의 산호초

 

오스트레일리아 

넓이 20만 ㎢의 산호초

 

 

9.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보르네오, 사슴 동굴(Deer Cave)
길이: 2km, 넓이: 90m
 
 
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베네수엘라, 엔젤 폭포(Angel Falls)
높이 9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