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연꽃/이뀨선사

2009. 11. 5. 21:0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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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연꽃/이뀨선사 

 

열반과 상락을 모르는 사람들
삶과 죽음의 덧없음을 통곡하며 한탄하네.
석가도 또 아미타불도

본래는 인간 아닌가
나 또한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거늘.

 

놀라와라!
법의 연꽃!
숱한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그 빛깔.

초승달
차고 기울고 흔적도 없어지고
그래도 다시 뜨는 밝은 달!

보면,
언제나 있는 그대로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이뀨선사- 

 

      허 상
          지금 우리 불자님들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심히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컴퓨터가 보급되고 수많은 경전들이 발행되어 경전에 홍수시대라 할만큼
          우리들 주변에 많은 경전들이 있습니다 이런한 시대에 우리불자님들은 아직도 석가모니 부처님에 올바른 진리에 말씀에 얼마니 귀 기울여서 올바른 신행 생활을 하고 있는가 자문 해 봅니다 사성제 팔정도 12연기에 의한 진리에길을 가면서 6바라밀을 행 하는것이 자등명에 길임을 바로 알아 법에등불을 켜서 자귀의 법귀의 하는길이 올바를 진대 얼마전까지 갓바위 부처님 전에 대입 수능시험
            기도하러 기복 불교에 기치를 높이들고 갓바위 부처님 원래 이름은
              관봉 석조 여래좌상인대 언제 어느때 누가 왜 약사 여래 부처님 이라고 한가지소원 반드시 덜어준다 하셨는지 안타깝게도 불자들에 행열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부처님에 유훈이신 자등명 법등명만이 부처님에 가르침에 진수이다 더이상 수능시험 기도 사업 승진 자기가족
                  무사안일 같은 기복신앙 에서 벗어나서 헛된길로 가지말고 정법에길로 올바로가서 남을 구제할려 하지말고 우선 자신부터 행복에길로 올바로 가는 법을 알아차림부터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마하 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