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서둘러 밀어붙이는가?
2009. 11. 24. 19:24ㆍ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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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군] -한겨레 신문 만평
* 사대강 살리기의 시작은 바로 환경파괴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며
새는 <녹색혁명이 아니라 검은 색>이라 하고 물고기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대강 살리기는
사대강 죽이기이고
삼천리강산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훗날 후손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더구나 어려운 시국에
복지예산을 깍아가면서
수십조의 빚을 지면서
환경평가도 제대로 받지 않고
국민의 여론 수렴도 없이
밀어붙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더구나 믿었던 정총리가
이런 시점에 총대를 메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침묵하는 모습에서 슬픔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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